김연수
문화일보 사진부 부장, 생태사진가.
충남공주에서 태어났다. 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양대 신문방송학과, 동 대학원 언론출판을 전공하였다. 85년 서울신문 사진부기자로 출발해 한겨레신문, 중앙일보를 거쳐 현 문화일보에 재직하면서 한양대 신문방송학과에 강의를 나가고 있다.
24년째 이 땅에서 사라져가는 야생동물을 기록하고 있으며 우이령보존회 학술회원, 대한산악연맹환경특위위원, 야생조류협회이사를 역임했다.
1998년 올해의 저널리즘상, 올해의 사진기자상, 2004 대한민국과학문화상, 교보환경문화대상 등을 수상했으며, 『사라져가는 한국의 야생동물을 찾아서』(당대),『기자가 말하는 기자사회』(부키), 『제비는 푸른하늘 다 구경하고』(따뜻한손) 『한국의 저널리스트 김연수』(커뮤니케이션북스) 등의 저서가 있다.
“김연수의 한국의 야생”(cafe.munhwa.com/koreawildmess)에 가면 저자의 자연에 대한 애정을 함께 호흡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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